자존감의 3대 기본축을 소개 했다.
1. 자기 효능감
2. 자기 조절감
3. 자기 안점감
자기 효능감은 자신이 얼마나 쓸모 있는 사람인지 느끼는 것인데 사람들은 알아주는 직업과 능력을 인정받으면 자존감이 높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기 조절감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본능을 의미한다. 이 역사 명문대학교를 나오고 스팩이 좋으면 자존감이 높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들이 이들보다 더 자존감이 높을 수 있다.
자기 안전감은 안전하고 평안함을 느끼는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것을 의미한다. 혼자 있는 것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안전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정도이다. 스스로 쓸모 없다고 생각하거나 자기 조절을 못하거나 마음 상태가 안전하지 않은 사람은 자존감이 낮아 자기를 사랑하기 어렵고 남을 사랑하기도 힘들다.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는 자존감의 잣대가 된다. (윤홍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