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마이웨이 스토리이다.
개그맨 전유성씨는 칠두도 하잖아! 하며 실천의 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는 칠두씨에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는 그만의 멋과 인생이 있다고 소개했다.
최순화 모델은 칠두씨의 원만한 성격이 많은 친구들을 부른다고 말했다.
칠두씨는 처음 런웨이 무대에서 웅성거리는 객석의 반응을 온몸으로 느꼈고 몸이 리듬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칠두의 시간은 나비처럼 런 웨이 무대를 날아 올랐지만 적어도 30년의 세월을 기다렸다고 한다.지난 30년의 세월의 보상을 받듯이 바쁜 나날을 감사하며 칠두씨는 지금 이렇게 말한다. "야, 너도 할 수 있어!"
1. 질풍노도의 칠두
2. 영원한 자유인
3. 마흔, 순댓국을 알 나이
4. 칠두, 런 웨이를 날다
칠두가 말하는 자기 인생 이야기이다.
실천의 힘이 그의 인생을 그림처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