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완 지음. 원녕경 옮김, 다연. 2020
오늘 아침엔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습관이라는 책을 소개한다.
류시완은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박사이다.
매일 3분 습관에 대한 설명을 이 책에서 했다.
시간은 힘을 낸다.
특히 젊을 때 시간은 모두들 그리워 하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이 시간을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시간보다는 믿음이 더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일상 속의 작은 성공을 통해 차곡차곡 자신감을 세우라는 권면도 했다.
자신감을 세우기 위해서 5단계를 거쳐야 된다고 했는데,
1)행동에 숨겨진 심리적 동기 이해하기/
2) 변화의 의도 설정하기/
3) 행동교정하기/
4) 효과 점검하기/
5) 성공할 때까지 시도하기 이다.
차례는 4파트로 구성했다.
1편은 감정편으로 나자신을 아끼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한다.
2편은 자율편으로 삶에 규율을 정하기이다. 잡념울 없애고 주변의 잡동사니를 치우라고 권면했다. 완벽함보다 실행이 낫고, 대충대충 살수록 염세주의에 빠진다라고 했다.
3편은 이성편인데 편견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연습을 하라고 했다. 몸이 마음을 속이게 하지 말고, 마음을 따르되 머리를 써라. 의협심을 쓰되 정의의 탈을 쓴 악마가 되지 말라.
4편은 관계편으로 바른 마음을 가지면 모두가 당신과 절친이 되려 할 것이다. 활짝 핀 꽃이 이목을 끈다.
저자는 스몰토크를 소개한다. 스몰토크는 커피브레이크 등에 동료와 함께 나누는 한담으로 관계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5가지 포인트 대화법을 소개했다.
(1) 대면하기; 눈짓, 미소짓기
(2) 소소한 이야깃 거리: 소문화제는 금지
(3) 스마트폰 내려놓기; 무음이나 방해금지 모드
(4) 상대에 대한 사소한 것 기억하기
(5) 긍정적인 소문의 사자가 되기이다.
믿음을 갖고 나도 원만한 인간관계에서 활짝 핀 꽃이 되기를 훈련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