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욜런 글. 부르스 데근 그림. 박향주 옮김. 시공주니어. 2018. 서울
초등학교 저학년 이상 권장 책.
'별똥들의 전쟁' 호로 날라 온 긴급구조요청! 토드 선장과 일등 대원들, 재빨리 출동.
도착했더니 소행성은 온통 물에 잠겼고 비둘기 시장과는 말이 잘 통하지 않아 답답.
하지만 넋을 놓고 있다가는 비둘기족의 별이 '죽음의 소행성/으로 변해 버릴지도 몰라요.
토드 선장과 대원들은 소행성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아이들의 만화같은 이야기 속이 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도 만화같은 이야기들로 무궁무진.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는 이미 답이 있는데.
우리 사회에 토드 선장과 같은 영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