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재석과 노란이 문헌정보학과 재학 중에 강의를 들을 때 이야기다. 교수 한분이 특이한 말을 하였다. 자신은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유재석의 ‘무한도전’에 대하여 부스를 만들어 소개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싶다고 했다. 자신은 유재석의 광팬이라고 말하며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는 놓치지 않고 본다는 것이다. 저녁강의를 하다가도 유재석 프로 시간이 다가오면 그 프로를 시청하고 싶어 빨리 집으로 귀가하려고 초조해 진다고까지 했다. 주변에 유재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의 인간성이 다른 동료들을 챙기는 모습은 물론이고 팬들의 사연에 대하여도 진심으로 호응하는 자세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 보다.유재석도 무명시절이 있었다. 무명시절에 업소에서 DJ도 했었는데 업소 사장이 한숨을 쉬었다고 말했다. PD가 ‘너는 안 된다. 넌 C급이.. 이전 1 ··· 6 7 8 9 다음